▲ 15일 영화 <집나온 남자들> 제작보고회가 압구정 CGV에서 열린 가운데 개그맨 박성호가 사회를 맡았다. 박성호가 개콘 인기코너인 남보원을 패러디하며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15일 영화 <집나온 남자들> 제작보고회가 압구정 CGV에서 이하 감독, 배우 지진희, 양익준, 이문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사회는 개그콘서트 인기코너인 남보원(남성인권보장위원회)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박성호가 맡았다. 박성호는 남보원을 패러디하며 영화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는 집을 나간 아내를 대책 없이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가출코미디이며, 오는 4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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