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에서 진행된 ‘박인비 선수 골든 그랜드슬램 달성 기념메달’ 공개 행사에서 (왼쪽 두 번째부터)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사장, 김화동 한국 조폐공사 사장, 박인비 선수, 오평섭 국민은행 전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념메달은 금 2종류(31.1g, 3.75g), 은 1종류(31.1g)로 구성됐다. 앞면에는 박인비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리우 올림픽 승리의 순간을, 뒷면에는 “나는 용기를 내어 도전을 선택했다. 나는 대한민국 대표선수이기 때문이다”라는 박인비의 말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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