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에서 진행된 ‘박인비 선수 골든 그랜드슬램 달성 기념메달’ 공개 행사에서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기념메달은 금 2종류(31.1g, 3.75g), 은 1종류(31.1g)로 구성됐다. 앞면에는 박인비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리우 올림픽 승리의 순간을, 뒷면에는 “나는 용기를 내어 도전을 선택했다. 나는 대한민국 대표선수이기 때문이다”라는 박인비의 말을 새겼다.

‘박인비 골든 그랜드슬램 기념메달’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국민은행 전국 지점과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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