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자사 영유아 프로그램 스마트랜드의 체험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윤선생 스마트랜드는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된 놀이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주인공 유니윤이 아울리, 토토, 샤일라, 피카, 코코 다섯 친구와 함께 주변의 사물을 만지고, 느끼고, 체험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스토리에 담았다.
시즌1이 다양한 탐색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표현을 이해하고 창의성, 협동성,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시즌2는 동굴탐험, 가면무도회, 시장놀이 등 사회관계 및 탐험활동까지 주제 영역을 확장했다.
박람회장 내 윤선생 부스를 방문하면 스마트랜드 시즌1, 2를 모두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호작용 활동은 윤스패드로 한다. 또 윤선생이 최근 출시한 5~7세용 파닉스 프로그램 ‘스토리펀’의 체험존도 마련된다. 스토리펀은 유아의 정서 발달과 사회성 함양을 도와주는 24개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기념한 푸짐한 선물 이벤트도 마련된다. 먼저 스마트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한 뒤 체험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모두 유니박스와 특별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사전예약은 스마트랜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무료 입장권은 오는 20일까지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람회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는 현장 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시간에 스마트랜드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매회 선착순 50명에 한해 커피 교환권과 스콜라스틱 등 영어원서동화 2권을 각각 증정한다. 부스 방문 인증샷을 찍어 5명 이상의 단톡방에 남긴 뒤 2명 이상 답변한 내용을 보여주면 커피 교환권을, 설문조사에 참여할 경우에는 스마트랜드 체험 샘플북(2종)과 유니 장바구니를 모두 선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