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홈플러스가 겨울을 맞아 발열 기능성 비니모 ‘메가히트발열비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비니모는 추운 날씨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머리 부분의 보온을 위한 발열 기능성을 갖춘 ㈜거성에프앤씨의 상품으로 무지, 프린트, 스트라이프, 골지 등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태양열 섬유로 적외선 증폭을 통한 섬유의 자발적인 발열기능으로 신체를 보호해주며 피부에서 발생하는 땀을 열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메가히트’ 안감을 사용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홈플러스 패션액세서리팀 이미경 과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체감온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밋밋하기 쉬운 겨울 패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발열 기능성 비니모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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