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전통회화 작품전 ‘선(線)의 미학’이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법련사 불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해당 작품은 문화재청 문화재수리기술자 김석곤 단청장의 ‘불(佛) 금동미륵보살반가상’. 이는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빛의 형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선(線)의 미학 작품전은 전통회화의 다양한 선의 유려함과 견고함을 보여주는 새로운 장(場)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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