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발표한 ‘1개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3월 하순과 4월 상순에는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53~146mm)보다 많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두 차례 많은 비가 오겠고 영동 산간지방에는 눈이 오겠다.
한편 4월 중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예슬 기자
yes@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