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고해’ 임형주 19년만에 영화 첫 연기도전
‘마지막 고해’ 임형주 19년만에 영화 첫 연기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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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황시연 기자] 임형주, 이가경, 백수장 주연의 영화 ‘마지막 고해’가 어제 언론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영화 마지막 고해는 가톨릭 단편음악영화로 가족을 잃은 상실감을 위로 받고자 성직자가 되어가는 신학생이 사제서품을 앞둔 마지막 학기에 고교 시절 첫사랑의 결혼 소식을 듣고 하루 동안 감정의 변화를 담은 작품입니다.

Q. 신부 역할이 지금도 기억에 남으시는지?
(녹취 임형주 | 영화배우)
“사실요 저는 첫날에는 정말 재미있게 말씀드리면 속된 말로 멘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엑팅을 한 것은 오페라 연기, 무대 연기를 한 게 다였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영상 연기를 하는 게 데뷔 19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대사 생각하라 표정 관리하랴 애로사항이 있었는데요. 마지막 셋째 날 넷째 날 촬영에서부터는 완벽히 감정이입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끝나고는 잠을 못 잤습니다. 마지막 촬영 날에 그래서 민세중이라는 캐릭터가 내 안에 생겨 버렸구나! 생각이 드는데 지금은 촬영한 지 한 달이 넘게 지났기 때문에 지금은 다시 임형주입니다.“

Q. 영화 처음 본 소감
(녹취 이가경 | 영화배우)
“아 이렇게 편집이 됐구나. 제일 먼저 생각을 했고요. 오늘 처음 봐가지고 감독님께 미리 보여달라고 했는데 현장에서 직접 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생각한 것보다 잘 나왔던 것 같고요. 사실 저희 마지막씬 찍을 때 고해 하는 장면에서 서로 너무 많이 울었어요. 실제로도 그 씬이 기대가 됐었는데 많이 잘린 것 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메이킹 필름도 재미있었고요.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천지TV 황시연입니다.

(영상취재/편집: 황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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