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4일까지 서울 신세계 영등포점 타임스퀘어 1층에서 진행되는 삼성파브 프리미엄 3D 체험존을 찾은 고객들이 55인치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9대로 구성된 거대한 TV 조형물을 통해 생생한 3D 입체화질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천지=김두나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0일 미국 뉴욕에서 풀HD 3D(3차원 입체) LED TV 출시 행사를 가진 데 이어 국내에서도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과 하이테크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3D 체험존과 55인치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9대로 구성된 거대한 TV 조형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미엄 3D 체험존을 통해 고객들은 대형 풀HD 3D LED TV 화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3D 콘텐츠의 생생한 입체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많은 고객들이 삼성파브 풀HD 3D LED TV를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대형 프리미엄 3D 체험존을 운영하게 됐다”며 “3D TV의 신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신세계 영등포점 타임스퀘어 1층에서 진행되며 삼성파브 프리미엄 3D 체험존은 향후 수도권 주요 백화점 등 고객 밀집지역에서 차례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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