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이란 중학교 2학년의 정신상태를 빗댄 말로 사춘기의 대표 증상이다.
내가 남들보다 더 아프고 고통 받고 있으며 다른 사람은 나를 절대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세상사는 것이 다 부질없고 의미 없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한편, 이 ‘중2병’이라는 신조어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공감을 얻으며 검색어 포탈 2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지유림 기자
ciel@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