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최순실 게이트 사태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민의 분노가 표출됐다.

5일 오후 대전시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에서 충청지역 대학생과 함께 집결한 시민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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