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파크 푸르지오’ 투시도 (제공: 대우건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대우건설은 4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9-2번지 일원에‘수지 파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수지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5개동, 총 430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 59㎡A 200세대, 59㎡B 82세대, 59㎡C 23세대, 59㎡D 20세대, 84㎡A 105세대로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신분당선 역세권으로 수지구청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을 이용하여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6만 6000㎡ 규모의 수지체육공원과 정평천, 광교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토월초, 수지중, 수지고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지·분당 학원가가 발달되어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6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이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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