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문화재단이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진해문화센터에서 재즈파크 빅밴드와 정수라의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공: 창원문화재단)

11월 10일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창원문화재단이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진해문화센터에서 재즈파크 빅밴드와 정수라의 ‘힐링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창원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하고 창원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 위원회가 후원한다.

가수 보컬리스트 정수라는 이날 공포의 외인구단 주제가인 난 너에게, 환희 등을 재즈로 재해석해 들려줄 예정이다.

경희대에서 보컬을 전공한 김혜미는 2012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2011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많은 영화제와 재즈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재즈파크 빅밴드는 리더 이인관(색소폰), 피아노 지나, 베이스 사명훈, 기타 한현창, 드럼 김홍기, 색소폰 이용문, 송승호, 김부민, 주현우, 허세민, 트럼본 김신, 박경건, 유동완, 조현신, 트럼펫 최진현, 강민철, 유승철, 박성원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재즈파크빅밴드는 In The Mood, Feels So Good 등을 들려주며, 보컬 김혜미는 Yo Soy Maria, Over The Rainbow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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