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지유림 기자]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지붕킥)’에서 깜찍 발랄한 연기로 활약 중인 유인나가 12일 방송분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극중 가수 지망생으로 출연 중인 윤인나는 12일 방송되는 ‘지붕킥’ 121회에서 오랫동안 꿈꿔오던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실제 여성 걸 그룹인 포미닛과 함께 5인조 여성 그룹인 ‘스키니’로 등장하게 된 것.

한편, 이번회 방송을 위해 유인나는 지난 11일 저녁 서울 모처에서 걸 그룹 포미닛과 함께 안무연습을 하고 실제로 노래 녹음까지도 마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한편, 유인나는 실제로도 가수 지망생이었다가 뒤늦게 배우로서의 재능을 발견해 진로를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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