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전국교수연구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2234명의 전국교수연구자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일파에 의한 국정농단 사태를 국회가 앞장서서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을 요구한다”며 “여당과 사정당국은 사태를 축소하거나 진상규명을 방해하려는 그 어떠한 시도도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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