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교연대(평통기연)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평통기연 6주년 기념예배 및 평화와통일을위한연대(평통연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평통기연은 이날 “통일부에 법인을 등록키 위해 기독인이란 말을 빼고 ‘평통연대’ 창립총회를 하게 됐다”며 “평통기연에 연속선상이 평통연대”라고 밝혔다. 창립총회 이후 ‘한반도 평화와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 기념포럼이 진행된 가운데 평통연대 추진위원회 위원장 박종화 목사가 발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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