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광주남부경찰서가 국내 자생테러 발생에 대비한 인질테러와 급조폭발물 대응 등 대테러 종합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남부경찰서)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남부경찰서(총경 권영만)가 1일 남구 효천역 대기실에서 국내 자생테러 발생에 대비한 인질테러와 급조폭발물 대응 대테러 종합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인질범이 폭발물 의심물체로 추정되는 가방으로 협박하는 상황으로 설정하고 상황전파화 전면통제, 인질협상, 경찰특공대의 대테러 진압작전, 탐지견의 의심물체 수색, EOD요원의 폭발물 처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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