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상가 투시도 (제공: 대우건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 24블럭 1로트에 들어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가는 지하 2층 지상 35층 22개 동 총 246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단지에 있다. 3층 건물 2개 동으로 전용 16~105㎡의 66개 점포로 구성됐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된다. 점포별 내정가는 1억~8억원이며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 초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가 풍부한 점이 이 상가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신청접수와 입찰은 오는 3일 견본주택(경기 김포시 사우동 571-2)에서 진행된다. 입점은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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