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인류가 처한 이 안타까운 현실… 눈물, 고통, 저주, 죽음 등이 이 세상의 전부일까요? “지구촌 현실이 왜 이 지경이 된 것일까요?”

인류의 80% 이상이 믿고 따르는 ‘종교’란대체 무엇일까요? 그저 착하고 선하게 살라는 가르침이 종교의 전부일까요?

깊어 가는 가을,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천지일보 이상면 편집인의 ‘천지시론’을 통해

생각해봅시다.

“종교와 종교의 경서는 ‘나침반’ 입니다.” “무엇 때문에 이 같은 지구촌의 현실이 왔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며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를 우리에게 알려주기 때문이죠.”

종교와 종교 경서의 가르침을 그저 ‘착하게 살라는 가르침’으로 알린다면, “하늘의 뜻을 사람의 뜻으로 왜곡시킨 것입니다.”

하늘에 ‘선’과 ‘악’이 존재한다면 그로 인해 만약 종교를 오해하고 있다면, “누구의 조종에 의해서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종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먼저, 과연 종교의 주인이 한 분이라면 “종교 또한 하나의 종교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지구촌의 이 많은 종교는 다 어디서 온 것이란 말인가요? “창조주(神)의 뜻인가 아니면 욕심에 의한 사람의 뜻일까?”

지구촌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대표적 3대 종교는 ‘유불선(유교·불교·기독교)’ “종교(宗敎)를 풀이하면 하늘의 것을 보고, 그 본 것을 가르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교를 창시한 ‘공자’는 평민의 아들로, 불교를 창시한 ‘석가’는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났으니

“곧 사람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예수’는 처녀의 몸을 빌려 났지만 “분명 하나님 곧 신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획기적인 사실은 예수는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그 탄생이 이미 약속돼 있었고, “그 약속대로 태어났다는 점이 괄목할 만하죠.”

그렇다면 하늘의 뜻과 계획을 누가 가장 잘 알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이론(異論)의 여지가 없지 않을까요?”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성서를 가지고 있어도 그 내용을 모른 채, ‘믿으면 구원’이라는 식이라면 “차라리 갖지 않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가장 믿을 만한 경서로 종교가 하나가 되는 게 종교의 회복이며 인류의 회복이며 지구촌의 평화가 실현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종교에 대한 무지가 종교 말세를 자초했으며, 종교 말세를 통해 새 종교에 한 새 시대가 출현하니 “곧 평화의 세계입니다.”

“악이 멸하고 선이 승리하는 때 바로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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