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김철우 인천 연수경찰서장(오른쪽 3번째)이 2층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와 더불어 으뜸연수경찰 선발 직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 연수경찰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서장 김철우)가 31일 2층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와 더불어 으뜸연수경찰 선발 직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임현수 경리계 경사, 경찰서 체력단련장·구내식당 등 노후 시설 보수·개선 ▲고훈석 형사과 순경, 검찰청 폭파 거짓 112신고범 검거 ▲김영훈 연수지대 순경, 검찰청 사칭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등 3명에게 수여했다.

또한 ▲박정미 교통안전계 경장(민경협력 치안모델 ‘그린아이 교통경찰’ 활동) ▲안성현 선학파출소 경장 (선학동 에어컨 실외기 절도범 검거) 등 2명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철우 연수경찰서장은 “이번 표창수여자와 포상대상자로 선발된 직원은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잘 추진해준 결과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연수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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