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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고하늘 기자] 좋은 농구코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코칭 에세이 <심장을 뛰게 하라>가 출간됐다.

저자 추일승은 약 20년간 농구코치로 활동했고, 15년 가까이 농구팀의 감독직을 맡아봤다. 무명 코치에서 KBL 최정상 팀의 감독이 되기까지 숱한 좌절과 고통, 패배를 경험한 그다.

그가 견뎌낸 모진 세월은 <심장을 뛰게하라>를 통해 농구코치의 길을 가기 원하는 이들의 따뜻한 등불로 재탄생했다.

책은 방법론과 훈련법에 있어 유용한 팁과 노하우뿐만 아니라 조직을 발전시키는 리더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고민과 성찰도 함께 담았다.

추일승 지음 / 콘텐츠 케이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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