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7 모던 스냅백 커버케이스 (제공: 에블루이)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가죽소품 제작·판매업체 ㈜라베로시스템의 ‘에블루이’가 아이폰7 및 아이폰7플러스 전용가죽 폰케이스인 ‘에블루이 프리미엄라인’을 출시한다.

에블루이 프리미언라인은 ‘모던’ ‘클래식’ ‘링케이스’ 등 총 8개의 스타일로 구성된 이탈리아 천연 베지터블 푸에블로 가죽 폰케이스 라인으로, 지난 아이폰6S케이스에 이어 두 번재 시즌을 선보인다.

프리미엄라인의 푸에블로 가죽은 미네르바 가죽에 쇠구슬을 굴려서 스크레치를 인위적으로 만든 가죽으로 표면의 거친 느낌이 인상적이다. 또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태닝이 진행되면서 천연가죽이 머금고 있는 오일이 올라와 자연스럽게 광택과 개성이 묻어나온다.

‘모던’시리즈는 총 5종의 신상품이 출시된다. 특히 ‘모던 스냅백 커버 케이스’는 프리미엄 가죽 바형 폰케이스로 편안하고 풍부한 그립감과 카드 수납 가능한 백 포켓 등의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사용편의성까지 생각한 에블루이의 대표 제품이다.

▲ 아이폰7 모던 스냅백 커버케이스 (제공: 에블루이)

‘클래식’ 시리즈는 푸에블로 가죽과 스터드 장식을 핸드메이드 재봉 기법으로 제작해 가죽 박음질 특유의 매력과 가치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클래식 폴리오’는 패션 트렌드인 가죽 태슬 장식을 매치해 엣지 포인트를 주었다.

‘링케이스’ 시리즈는 파우치 스타일의 2in1 스타일의 케이스이다. 폰케이스+파우치로 폰케이스를 파우치로 감싸주어 수납돼 아이폰의 보호와 패션 파우치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특히 폰케이스와 파우치를 자석으로 손쉽게 고정과 수납이 가능해 사용하기 편리하고 폰케이스를 별도로 사용이 가능해 매력적이다.

에블루이 관계자는 “아이폰7 및 아이폰7플러스의 8종의 프리미엄라인과 곧 출시될 트렌드한 디자인의 패션 라인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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