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월영 ‘사랑으로’ 부영 투시도 (제공: 부영주택)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부영주택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하는 총 4298세대의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견본주택을 25일 성산구 중앙동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로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84㎡ 3억 3500만원, 124㎡ 4억 5200만원, 149㎡ 5억 2400만원이다.

특히 84㎡ 비중이 높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선택옵션으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가변형 벽체(124㎡, 149㎡ 한정)를 계약할 수 있으며, 원하는 향과 동·호를 지정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실시되고 있는 이 아파트는 주택형별로 대출이자 약 900만원~14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아도 되며, 계약금 또한 10%로 고객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김치냉장고와 식기세척기, 행주도마살균기, 디지털도어록, 음식물 탈수기, 전동 빨래건조대, 비데일체형 고급변기, 전기오븐 등의 가전제품이 빌트인 형태로 무상 제공된다.

부영주택은 “단지 바로 옆에 마산종합스포츠센터(2017년 예정)가 건립되면 주민들은 한층 더 여유롭게 스포츠 활동과 문화생활을, 단지 앞쪽에 펼쳐진 바다와 단지 뒷편을 감싸는 무학산 자락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지에서 남부시외버스터미널, 합포도서관, 메가박스, 댓거리상권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월초등학교, 해운중학교, 마산서중학교, 가포고등학교, 마산고등학교, 마산중앙고등학교, 마산여자고등학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성지여자고등학교 등 명문학군과 경남대학교가 가깝다.

창원과 마산 모델하우스는 각각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2-2번지와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월영동 727번지에 마련됐다. 입주예정 시기는 2018년 8월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