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왼쪽부터) 김용직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정현주 국립여성사전시관 관장,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민무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이용두 한국국학진흥원 원장,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에서 국립여성사박물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새로운 역사를 이끌고 변화시킬 주체로 ‘여성’이 부각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양성평등 관점에서 역사기록을 재구성해 균형 잡힌 역사관을 확립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의 장을 확장하자는 취지로 국립여성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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