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 근황, 런던 맨유 관중석 포착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출처: 류준열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국 런던의 축구장에서 포착됐다.

류준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페네르바체 SK 경기 중계 화면을 캡처한 것.

특히 경기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류준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준열은 화보촬영 차 런던을 찾은 뒤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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