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이 20일 창원시청을 방문한 어원 잘릴(Erwan Jalil) 미국 GE본사 HRSG 사업부와 창원시 관내 투자계획 설명과 ‘창원시와 GE사 간의 협업’을 요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GE사는 선박 엔진 중속기 사업부의 매출 부진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매물로 내놓은 두산엔진(주) 부지(4만 9931㎡)를 매입해 두산건설(주)로부터 인수한 발전소 핵심부품사업인 HRSC 사업부를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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