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해 이화여대 입학·학사 특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0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ECC건물에 ‘어디에선가 말을 타고 있을 너에게’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어 있다. 대자보에는 승마 입학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정씨에 대한 편지글로 보이는 글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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