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0일에 치뤄진 여성리더와 함께하는 창업토크쇼 (제공: 서울여자대학교)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20일 오후 3시 서울 노원구 교내 학생누리관 117호 첨단강의실에서 ‘여성리더와 함께하는 창업토크쇼’를 개최한다.

서울여자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대생들에게 창업철학과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심어주고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토크쇼를 마련했다. 지난 5월 창업 토크쇼를 처음 개최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토크쇼에는 정민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협력기업 관계자,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 90여명 등이 참석한다.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청년미래성장위원회 김정민 위원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이사, 미래창조과학부 정책총괄과 박인환 과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영 회장은 ‘기술 기반 산업융합 트렌드’를 주제로 TED 강연을 펼친다. 박혜린 대표는 ‘창업자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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