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의 하늘.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목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한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점차 흐려져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에는 낮부터 내일(21일) 새벽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밤에 비(강수확률 60~8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5~20㎜이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바다에서 2.0∼4.0m로 차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동해 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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