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평생학습 축제’ 모습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정희)이 오는 22일 오후 무안군 남악중앙공원 내 주무대 일원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2016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평생교육원 교사(강사), 수강생 및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축제에서는 목포대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표와 시연 및 작품 전시 등이 이뤄진다.

주요 행사 내용은 식전행사로 춤추는 퓨전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교실, 우쿨렐레 및 오카리나 등 악기 연주, 댄스스포츠 및 밸리댄스 등 건강과정의 발표와 함께 분재, 서예, 사진, 서양화 등 문화·예술 분야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목포대 평생교육원은 매 학기 취미반, 건강관리반, 자격증반 등 다양한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2학기 현재 140개 과정에 1900여명의 교육생들이 수강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문화 발전 및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