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구르미’ 종영 소감 “항상 라온이 가득하시길” (출처: 김유정 인스트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김유정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유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언제나 항상 라온이 가득하시길”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유정은 코스모스가 한가득 핀 동산에 앉아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8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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