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은 19일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공연기획자 양성 사업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 (왼쪽)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김영란 관장,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 노재봉 (제공: 효성)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효성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공연기획자 양성 사업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후원 금액은 공연기획자 양성 교육 수료생들이 공연기획을 할 수 있는 창업 공간을 1년간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학로, 일(JOB)내다!’라는 공연기획자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효성 측은 “수료생들이 마음껏 공연을 기획할 공간이 부족하다고 들었다”며 “문화예술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공연기획자들의 작업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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