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북부경찰서가 지난 18일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북부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전광조)와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잡초제거를 하고 있다. (제공: 북부경찰서)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이성순)가 지난 18일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북부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전광조)와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의 집수리와 도배, 장판 등 잡초 제거와 쓰레기 등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북부경찰 발전위원회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집수리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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