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칠곡=송성자 기자]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구미국가산업단지 3단지 내 스타케미칼 공장에서 철거작업 도중 19일 오전 9시 21분께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쳐서 치료를 받던 박모(47)씨가 숨졌고, 나머지 근로자 4명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특히 3차례의 폭발로 공장 인근에 탱크 뚜껑이 날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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