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전시회인 2010 스포엑스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개최된 가운데 11일 고흥길 의원이 참석했다. 고 의원이 2022월드컵유치위원회 부스에서 남아공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에 유치 성공의 기원을 담은 사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전시회인 2010 스포엑스가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김주훈) 공동주최로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린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300개사 900부스(해외 72개사 140부스)의 규모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부 장관과 고흥길 의원은 부스를 둘러보던 중 2002월드컵축구유치위원회 부스에서 남아공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에 유치 성공의 기원을 담은 사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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