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2명 성폭행 하려던 40대 영장
초등생 2명 성폭행 하려던 4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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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천지=유영선 기자] 대낮에 초등학교에 침입해 성폭행하려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대낮에 초등학교에 침입,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로 최모(47)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9일 낮 12시 50분께 보령의 한 초등학교 청소도구 창고에서 A(11)양 등 2명의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했으나, 이들이 강하게 반항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여학생들이 교실로 달아나 숨자 이들을 찾으려고 교실까지 쫓아간 것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 바로 앞에 거주하는 최 씨가 아이들이 청소도구 창고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뒤따라 들어갔다”며 “다행이 아이들이 교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교사에게 이야기하는 등 지혜롭게 대처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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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2010-03-11 21:38:39
힘없고 어린아이를 상대로 이런 짓을 하는 것 자체가 정말 용서 받지 못할 것입니다.
저도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무서워 제대로 학교를 보낼 수 없군요 법이 더 강화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