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단아가 16일 서울 신도림 소재 디큐브스퀘어에서 열린 ‘제6회 베트남문화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출처: 스타다닷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트로트 신성’ 임단아가 16일 서울 신도림 소재 디큐브스퀘어에서 열린 ‘제6회 베트남문화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기능성화장품 ‘메디퓌센’ 화장품 전속모델인 임단아는 이날 신제품 브랜드 ‘수연나’의 런칭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한 것.

이날 임단아는 대거 내한한 베트남 바이어들과 관광객들을 상대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고 소속사 스타다닷컴 관계자가 말했다.

행사는 베트남 전통혼례, 전통 음식거리, 전통의상 선발대회, 행진퍼레이드,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 가수 임단아가 16일 서울 신도림 소재 디큐브스퀘어에서 열린 ‘제6회 베트남문화페스티벌’에서 베트남 모델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가수 임단아가 16일 서울 신도림 소재 디큐브스퀘어에서 열린 ‘제6회 베트남문화페스티벌’에서 베트남 모델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임단아는 유명 작곡가 이호섭으로부터 6년간 노래와 소리를 배운 트로트 신성이다. 지난해 3월 이호섭의 곡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앨범을 발표하고 트로트계에 혜성같이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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