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강은희 여가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천도교 최고 지도자 이정희 교령을 예방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 장관은 이날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통한 저출산 문제 극복과 부모교육을 통한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해 천도교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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