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일상사진 속 수척한 얼굴… SNS에 응원 봇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위너가 멤버 남태현의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가운데 남태현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중 최근 올라온 사진에서 남태현은 평소보다 수척해진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걱정해요” “치유되기를 바래요” “힘내라” “사랑해”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남태현이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인 건강 문제가 지난 몇 달간 매우 안 좋아졌다”며 “위너의 국내외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