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레이, 공항서 실신 모습 포착… ‘무슨 일?’ (출처: 엑소 레이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엑소 레이가 실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엑소는 일본 훗카이도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그런데 레이가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급작스럽게 쓰려졌다. 쓰러진 레이는 곧장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의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올라온 사진에서 레이는 눈을 감은 채 들것에 실려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레이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나머지 엑소 멤버들도 출국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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