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예리, 닮은 듯 다른 듯한 외모… ‘케미 요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레드벨벳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슬기와 예리의 다정샷이 눈길을 끈다.

과거 슬기와 예리는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crazyfriendship #케미요정 #사진파 #영화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와 예리는 나란히 앉아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듯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일 레드벨벳 소속사 SM측에 따르면 레드벨벳 멤버 슬기, 예리가 지난 10일 교통사고로 인해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슬리, 예리는 당분간 활동을 쉬고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