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제이앤씨커뮤니티)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IT교육전문 출판기업 ‘제이앤씨커뮤니티(대표 주사웅)’는 자사가 개발한 교육용 드론 교구재 ‘드로닉스’의 교육지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용 드론 드로닉스는 ‘드로닉스 베이직’과 ‘드로닉스 프로’로 구성돼 드론교육과 드론코팅교육 교재로 운용이 가능하며, 지난 4월 정식 출시 후 충현초등학교, 갈산초등학교, 정남초등학교를 비롯해 홍익대학교, 이마트 등 100여곳 이상에서 드론 강좌 주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회사 측은 초·중등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인 드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RC/항공과 드론’ ‘코딩드론과 IOT’ 등의 교육 과정을 편성하면서 시·군단위의 전국 교육지사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각각 자유학기제 17차시,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48차시에 맞게 커리큘럼을 마련했으며, 각 차시마다 교재가 제공되어 효과적인 드론, 코딩 학습이 가능하다.

드로닉스 관계자는 “교육지사는 관내에서 진행되는 드론 교육의 허브 역할과 함께 드론 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별도의 가입비가 없으며, 강사자격 발급, 교육제안서 제공 등 본사 차원의 홍보·영업 지원 정책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앤씨커뮤니티는 ‘기초항공과학과 RC, 드론(저자 이재우)’ ‘3D 프린팅바이블(저자 인텔리코리아)’ 등 200여종의 도서를 출간한 IT교육전문 출판기업이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dronic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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