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 이윤진 커플 (사진출처:왼쪽 영화 홍길동의 후예 한장면, 오른쪽 이윤진 미니홈피)

영화배우 이범수, 오는 5월 국제회의 통역가 이윤진과 백년가약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10일 영화배우 이범수가 14세 연하의 국제회의 통역가 이윤진(27) 씨와 오는 5월 결혼할 예정이라 밝혀 화제다.

이날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이범수와 이윤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두 사람은 순식간에 검색어 10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 씨는 1년 6개월 전 영어 공부를 통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배우 활동 중 영어의 필요성을 느낀 이범수는 영어 선생님을 수소문했고 지인의 소개로 이윤진 씨를 만나면서 사랑에 빠진 것.

한편, 오는 5월 이범수와 백년가약을 맺는 이윤진 씨는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가수 비에게 영어를 가르쳐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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