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일본 아소산 분화 폭발 전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 2010년 아소산 분화 폭발 전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0년 일본 아소산 분화 폭발 전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0년 일본 아소산 분화 폭발 전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일본의 구마모토 현에 있는 아소산 폭발적 분화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일본의 아소산에서 1980년 1월 이후 36년 9개월 만에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다. 사진은 2010년 아소산 분화 폭발 전 모습이다.

8일 오전 1시 46분께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 있는 아소산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아소산은 일본 구마모토 현 동부 아소지방에 위치한 활화산으로 해발고도는 1592미터, 정식명칭은 아소오악으로 ‘불의 나라’라는 별명을 가진 구마모토의 상징이다.

또한 세계에서 손꼽힐 만큼 큰 칼데라(화산의 활동으로 생성된 커다란 凹 형태의 지형)를 가진 화산으로, 동서 16㎞ 남북 2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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