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한화제약)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린이 90명을 초청해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제약 봉사활동 모임인 한나눔회는 지난 달인 9월 30일 서울 생명의 전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교육복지대상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학습용 로봇 이론 교육과 실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로봇과학교실과 같은 체험교육으로부터 소외된 지역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나눔회 회원 중 15명은 90명의 아이들과 함께 태양광 변신 로봇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화제약 한나눔회 측은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준비하게 됐다”면서 “한화제약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가족의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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