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ICT 업체 ㈜앱코(대표이사 이태화)는 오는 8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에서 개최되는 ‘제34회 태봉제 축제’에서 새마을금고와 골드스타333과 함께 휴대폰충전과 물품보관 기능이 동시에 되는 ‘휴대폰식당’을 무료로 운영한다. (제공: 코윈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국내 ICT 업체 ㈜앱코(대표이사 이태화)는 오는 8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에서 개최되는 ‘제34회 태봉제 축제’에서 새마을금고와 골드스타333과 함께 휴대폰충전과 물품보관 기능이 동시에 되는 ‘휴대폰식당’을 무료로 운영한다.

6일 앱코는 “스마트폰 급속충전 서비스를 확산하고자 태봉제 축제에 참가해 휴대폰 100대를 동시 충전할 수 있는 모바일타워를 설치하고 참가자 대상으로 무료 충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앱코 손석우 이사는 “휴대폰충전 서비스는 올해 보령머드축제, 화성휴게소 하행선 등에 이어 지자체의 각종 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음으로써, 내년 행사에도 지원을 요청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태봉제 축제는 철원군이 군민의 날을 기념하고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판, 1100년 태봉의 신명과 큰 울림’을 주제로 열리며 군민 한마음 대회 및 철원 오대쌀 요리경연대회 등을 철원 종합운동장 및 철원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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