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KCC오토가 누적판매 1만대 달성을 앞두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제공: KCC오토)

방문·구매 고객에 감사 이벤트… 뮤지컬 ‘아이다’ 초청 등 제공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가 누적판매 1만대 달성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뮤지컬 공연 초청 등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KCC오토는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2개월간 전시장 방문고객과 차량 구매·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 로고가 양각으로 표현된 고급 수제 초콜릿을 선물한다.

차량 구매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백 증정과 뮤지컬 ‘아이다’ 초청, 추첨을 통한 50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엘레강스 손목시계 또는 3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재구매 고객에게는 벤츠 골프백 세트도 준다.

2011년 설립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는 올해 10월 중 누적판매 1만대를 달성할 예정이다.

KCC오토 측은 “자사는 강서목동, 강북, 영등포, 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신차출고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문이 필요 없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장기수리 고객을 위한 렌터카 지원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KCC오토는 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컬처 프로젝트(Culture Project)’ 시리즈와 같은 대형 문화공연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누적판매 1만대 달성 고객감사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시장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KCC오토(대표 이상현)는 지난 2004년 혼다의 딜러로 시작해 2006년에 설립한 회사로, 벤츠·재규어·랜드로버·인피니티·포르쉐 등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보유 전시장만 20곳이 넘으며 사원수 300명 규모의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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