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 쉐보레(Chevrolet)가 지난 1일 임팔라 고객·가족 200여명을 경기도 여주시 은아 목장에 초청,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제공: 한국GM)

고객·가족 200명 초청, 푸른 초원 힐링 프로그램 마련
“낙농체험 등 고급차 임팔라 프리미엄 차별화 전략”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GM 쉐보레(Chevrolet)가 지난 1일 임팔라 고객과 가족 200여명을 경기도 여주시 은아 목장에 초청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Impala Premium Care)’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이벤트는 평화롭고 한적한 자연을 배경으로 유제품 만들기, 동물과의 교감 체험을 비롯해 푸른 초원에서의 BBQ파티, 매직쇼와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넓은 초원에서 체험하는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한국GM 측은 전했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에게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마련해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지속 마련해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임팔라 고객 정성민씨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푸른 초원에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유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낙농 체험의 기회가 됐다”며 “이번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를 통해 상대적으로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생생한 경험의 장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를 통해 임팔라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고 있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는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7월에는 프리미엄 골프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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