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성환 기자] 1일 개천절 연휴와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 기간이 맞물린 가운데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전통시장 수유시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이날 손님맞이에 나선 상인들은 야채, 과일, 빵 등을 가지런히 정렬해 진열했다.
수유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수유시장은 서울시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시장으로 많이들 찾는다”고 말했다. 이어 “상인들 중에는 젊은 세대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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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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