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유창한 터키어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밤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175화에는 김연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경은 한 터키 음식점을 찾았다.
김연경은 유창한 터키어 실력을 선보이며 주문을 마쳤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연경은 “(터키어 실력은) 밥 먹고 살 정도인 것 같다”고 말하며 터키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음식을 기다리던 김연경은 메뉴가 빨리 나오지 않자 “배가 고파요, 배가~”라며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을 기다리며 통역에게 음식이 늦게 나온다고 툴툴대던 김연경은 음식이 나오자 재빨리 전화를 끊고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염소 치즈 튀김과 밥을 곁들인 닭고기 두 가지 메뉴를 주문한 김연경은 “너무 많이 시켰나?”더니 이내 밥 한 그릇을 추가했다.
김연경은 “항상 두 그릇이죠. 부족해요. 한 그릇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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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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